락다운 기간 때마다 난 항상 CBD를 가로질러서 걸어 다녔다. 락다운으로 썰렁하던 CBD인데 유독 한 곳만 음식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던 곳! Jimmy's Falafel 지미스 팔라페 지미스 팔라페 집은 중동음식점이다. 팔라페, 호머스, 케밥을 같은 음식들을 판다. 우리가 간 시간은 토요일 11시 30분 락다운 풀린 이후 여선지 많은 사람들이 시티로 나왔다. 지미스 팔라페는 시드니의 핫한 클럽인 아이비 클럽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댄스장은 아직 금지여서 클럽을 열지는 않지만, 여전히 그 앞은 사람들이 많다. 팔라페같은 경우엔 완제품을 사서 쓴는곳도 많은데, 이곳은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든다. 그래서 맛있었나!! 주말 밤 시간으로 지금이면 임금이 가장 비싼 시간인데 저렇게 많은 직원이 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