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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맛집 4

[시드니맛집 사천중국요리] 분위기는고급 가격은착한 Spicy Joint

시드니에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이민자가 모여있어서 여러 나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점이다. 나는 보통 태국 음식과 베트남 음식을 많이 먹고 중국음식은 접할 기회가 적어 항상 먹어보고 싶었다. 친구가 나를 위해서 사천 음식점 Spicy Joint를 데리고 갔다. Spicy Joint는 헤이마켓 양산박(한인 고깃집) 건너편에 있고,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었다. 밖에 건물은 허름한 느낌이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분위기가 갑자기 중국으로 변신! 중국으로 순간 이동했나요?? 테이블은 크고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 런치 시간이 끝나가기 직전에 들어가 선지,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코로나 이전에 와봤던 친구는 이렇게 사람 없는 거 처음 본다고 한..

여행중 2022.01.07

시드니 카페 뷰 맛집 더 플라잉 베어(The Fiying Bear)

내가 항상 걸어 다니던 곳인 킬리 빌리가 자카란다 명소라는 이야기를 듣고 산책을 갔다. 나는 항상 일 끝난 3시 이후 걸어 다녔기 때문에 내가 항상 걷던 때와는 느낌이 느낌이 사뭇 달랐다. 호주 카페는 보통 아침 7시에 문을 열고 오후 3시쯤에 문을 닫는다. 요즘엔 코로나로 1시에 문을 닫는 카페도 많다. 일 끝나고 커피를 가끔 마시고 싶다가도 다 문을 닫아서 마실 곳이 없고, 어느 카페가 사람이 많은지, 어디가 유명한지 파악할 수도 없었다. 2021.10.26 - [여행중] - 시드니 자카란다(Jacaranda) 벚꽃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시드니 자카란다(Jacaranda) 벚꽃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호주는 한국과 날씨가 반대로 한국이 점점 추워지는 10월이면 호주는 봄이 시작이 된다. ..

여행중 2021.10.28

시드니 맛집 jimmy's FALAFEL 밤이 더 핫한 곳!

락다운 기간 때마다 난 항상 CBD를 가로질러서 걸어 다녔다. 락다운으로 썰렁하던 CBD인데 유독 한 곳만 음식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던 곳! Jimmy's Falafel 지미스 팔라페 지미스 팔라페 집은 중동음식점이다. 팔라페, 호머스, 케밥을 같은 음식들을 판다. 우리가 간 시간은 토요일 11시 30분 락다운 풀린 이후 여선지 많은 사람들이 시티로 나왔다. 지미스 팔라페는 시드니의 핫한 클럽인 아이비 클럽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댄스장은 아직 금지여서 클럽을 열지는 않지만, 여전히 그 앞은 사람들이 많다. 팔라페같은 경우엔 완제품을 사서 쓴는곳도 많은데, 이곳은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든다. 그래서 맛있었나!! 주말 밤 시간으로 지금이면 임금이 가장 비싼 시간인데 저렇게 많은 직원이 일한다는..

여행중 2021.10.25

시드니 브런치 맛집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The Grounds of Alexandria)

시드니 브런치 맛집인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The Grounds of Alexandria)을 주말에 드디어 갔다. 예전에 한번 갔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The Grounds of Alexandria)를 구경만 하고 왔었다. 그렇게 한번 정도는 가봐야지 라고 5년째 생각만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The Grounds of Alexandria)는 너무 유명해서 웨이팅이 항상 있었다. 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오픈하는 시간에 맞쳐서 가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드디어!! 우리는 아침일찍 가보기로 결정!!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The Grounds of Alexandria) 오픈 시간은 7시! 우리는 아침 6시반에 ..

여행중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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