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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벨리비치 2

시드니 쿠지 비치 옆 맑은 바다 고든스 베이(Gordons Bay)

시드니에는 산책하기 좋은 코스들이 많다. 쿠지 비치 - 본다이 비치 걷는 것에 꽂혀서는 한동한 매주 이 길을 걸어 다녔던 적이 있다. 나는 보통 시작을 쿠지 비치에서 했다. 처음 쿠지 비치를 왔을 때는 바비큐 먹고 쿠지 비치를 살짝 걷고는 집 갔었는데 처음 쿠지 비치 왔을 때는 딴 세상 같은 느낌이었다. 그럴 것이 그때는 거의 시티에서만 생활하고 외각을 다녀본 적이 전혀~ 전혀 없었기 때문.. 그때는 그렇게 시티에서만 생활하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부터는 주변을 조금씩 걸어 다니기 시작했다. 쿠지 비치는 파도가 조금 센 편이어서 나도 애기들처럼 파도타기 잘하면서 놀고 싶지만... 파도타기를 하다 물속에서 뒤집혀서는ㅋㅋㅋ 내 정신도 가출하고, 머리는 산발이 돼서는 머릿속까지 모래가 다 박힌 경험을 한 적이 있..

여행중 2021.10.29

시드니 클로벨리 비치 스노클링하기 좋은곳!

시드니는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지금부터 비치 다니기엔 딱 좋음!!! 말은 태닝 시작!!! 호주에 와서 튜토리얼로 수영을 배우긴 했지만, 발이 안 닫는 곳에 수영한다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나는 보통 락 풀이라고 바다에 돌 또는 시멘트로 수영장을 만든 곳에서 언제든지 손으로 무언가 잡을 수 있는 틀 안에서 수영을 했었다. 작년에 쿠지 - 본다이 비치를 천천히 자주 걸었는데 쿠지 - 본다이 사이엔 3~4개 정도 비치가 있다. 가방엔 수영복을 챙겨 넣고 걷다가 바다에서 쉬다가 하곤 했다. 난 거의 브론테 비치에서 수영하고 쉬었다. 브론테 락 풀이 안전하고 바다를 보기에 최고의 장소!! 작년부터 클로벨리에서 스노클링이 너무나 너무나 하고 싶었는데 클로벨리가 얕아 보여도 중간엔 엄청 깊다고 친구들..

여행중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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