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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5

호주 코로나 백신 증명서 받기 (IHI 신청 방법)

지금 호주는 코로나 1차 접종률이 80%를 넘고 있다. 락다운이 끝나고 일상생활로 돌아갔을 때 증명을 위해서나 또는 나처럼 한국으로 입국하기 위해서 코로나 백신 증명서가 필요하다. 호주 코로나 백신 증명서를 받는 방법은 시민권 영주권자들은 메디케어 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곳을 통해서 발급받으면 된다. 임시비자인 학생비자 워홀들은 코로나 백신증명서를 받으려면 IHI를 통해서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먼저 IHI를 만들어야 한다. IHI 만드는 방법은 1. mygov 로그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한다. 2. Request an Individual Healthcare Identifier form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해서 신청한다. 1. mugov 로그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방법은 https://my.go..

여행중 2021.09.26

호주 시드니 코로나 검사 (시드니 시티 저녁시간 검사 가능한 곳)

요즘 낮에 일이 끝나면 집까지 하버 브리짓을 건너 걸어서 퇴근하고 있다. 약 한시간반정도 걸리는데, 걷다가 쉬다가 햇볕 쐬다가 천천히 걸어서 집을 향해서 간다. 오늘도 일 끝나고 열심히 집을 향해서 걸어가고있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오늘따라 기운이 괜찮아서 조금 돌아서 집에 가는 중이었다. 갑자기 같이 사는 플랫 메이트한테서 전화가 무언가 싸한 느낌이 들었다. 무슨 일이냐 물으니 큰일이 났다는 친구 ... 큰일이라.. 우리 빌딩에서 코로나 확진자 나왔고, 건물에 사는 사람 검사받아야 한다고 코로나 확진자 나온 거도 싫고ㅠ 테스트받는 건 더더욱 싫고ㅠ 아파트에서 코로나 확진자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하버 브리짓을 걷고 있는데, 80%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요즘 난 마스크를 잘 쓰고 다..

여행중 2021.09.22

시드니 코로나 락다운, 로얄보타닉가든(Royal botanic garden) 산책

집에 하루 종일 있으면 답답해하는 사람 두통이 오고 속이 메슥거리는 사람 그게 나다. ESFP ㅋㅋㅋㅋㅋ 나는 무조건 하루에 한 번은 집 밖을 나가서 걸어야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번 락다운으로 나는 조금 변한 것 같다. 주말이 되면 집 밖을 안 나가도 답답하지 않으며 길게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박 4일을 집에만 있었던 적도 있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이 넓어야 한다는 거다! 한 사람이 사용하는 면적이 30평 정도에 햇볕이 잘 들어야 하며 뷰가 막힌 것 없이 탁! 트이니 집에 3박 4일을 있어도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 것을 알았다. 요즘 주거환경이 나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본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구나 몸뚱이가 참 저렴하지 않구나라는 생각 주말에 집 밖을 잘 안 나갔었는데 오늘..

여행중 2021.09.19

에코프로비엠, 주린이의 주식 뒷북

작년 코로나로 주식이 뚝 떨어질 때도 그런갑다라고 지나가던 나... 금융계좌가 없어서 주식을 못한다는건 핑계 하지만 호주에서 미국주식을 투자할 수 있었고 친구는 빨리 만들라고 했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던 나.. 지금 와서 갑자기 주식? CMA를 개설하고 싶었는데 요즘 한국에서 비대면계좌개설로 할 수가 있었다. 요즘 세상 참 좋아진거같다. 호주에 있으니 먼가 최첨단을 못 따라가는 느낌... 호주는 서류를 보낼 때 프린트에서 수기로 적은 다음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우편으로... 21세기에... 수기.. 우편.... 대다나다 호주 암튼 그렇게 CMA를 개설했고 한쪽에 주식투자가 있는 것! 오! 주식? 이제 와서? 곧 금리 올린다고 하는데 주식 떨어질 거 같은데 굳이? 라는 생각을 하면서 궁금해서 한..

카테고리 없음 2021.09.19

호주 코로나 재난지원금 (Thanks to 스콧 총리형)

6월부터 호주 시드니는 두 번째 락다운 진행 중이다. 2020년 3월 락다운이 시작될 때 아비규환이었다. 대부분 워홀러들은 일주일 벌어 일주일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락다운으로 당장 수입은 없는데 숨만 쉬어도 식비와 방값이 최소 200불 정도 나가니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자들은 늘어났고, 비행기표를 구하기 위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개설이 되며 밤새 뜬눈으로 비행기표를 구하기 위해 새로고침만 누르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거기다 호주 총리 스콧 모리슨은 'It's time to go home' 라 발표하였다. 주변 많은 친구들은 없던 정도 떨어진다며 미친 총리 XX 하면서 한국으로 많이 돌아갔었다. 그렇게 10주 동안 1차 락다운이 종료된 후 코로나 청청지역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평화롭나 싶었으나, ..

여행중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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