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가장 기본으로 먹는 초밥 스시는 연어이다. 호주에서 가끔 유별난 커스터머들이 묻는다 이 연어 어디산이냐고? 호주산 아니면 주문안하고 싶다고 호주 타즈매니아산 맞는지 확인하는 사람이 몇 명 있다. 이렇게 확인하는 것이 이해도 가면서도, 연어가 가장 유명하다 아는 북유럽 노르웨이에서 직항 비행기도 없고, 경유로 온다고 해도 최소 30시간 이상 걸릴 텐데 과연 호주에 노르웨이산이 있을까?? 비행기 값이 더 들듯.. 19년도에 노르웨이산 양식 연어에서 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이 발견되어 이슈가 된 적 있다. 이런 이유로 호주에서 몇몇 분들은 호주산 연어가 맞는지 묻는 듯하다. 거기다 양식 연어와 자연산 연어를 검색해보니 검색이기 때문에 카더라일 수도 있다. 양식으로 기르면 연어살이 흰색인데 색소가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