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걸어 다니던 곳인 킬리 빌리가 자카란다 명소라는 이야기를 듣고 산책을 갔다. 나는 항상 일 끝난 3시 이후 걸어 다녔기 때문에 내가 항상 걷던 때와는 느낌이 느낌이 사뭇 달랐다. 호주 카페는 보통 아침 7시에 문을 열고 오후 3시쯤에 문을 닫는다. 요즘엔 코로나로 1시에 문을 닫는 카페도 많다. 일 끝나고 커피를 가끔 마시고 싶다가도 다 문을 닫아서 마실 곳이 없고, 어느 카페가 사람이 많은지, 어디가 유명한지 파악할 수도 없었다. 2021.10.26 - [여행중] - 시드니 자카란다(Jacaranda) 벚꽃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시드니 자카란다(Jacaranda) 벚꽃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호주는 한국과 날씨가 반대로 한국이 점점 추워지는 10월이면 호주는 봄이 시작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