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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카페 2

시드니 카페 뷰 맛집 더 플라잉 베어(The Fiying Bear)

내가 항상 걸어 다니던 곳인 킬리 빌리가 자카란다 명소라는 이야기를 듣고 산책을 갔다. 나는 항상 일 끝난 3시 이후 걸어 다녔기 때문에 내가 항상 걷던 때와는 느낌이 느낌이 사뭇 달랐다. 호주 카페는 보통 아침 7시에 문을 열고 오후 3시쯤에 문을 닫는다. 요즘엔 코로나로 1시에 문을 닫는 카페도 많다. 일 끝나고 커피를 가끔 마시고 싶다가도 다 문을 닫아서 마실 곳이 없고, 어느 카페가 사람이 많은지, 어디가 유명한지 파악할 수도 없었다. 2021.10.26 - [여행중] - 시드니 자카란다(Jacaranda) 벚꽃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시드니 자카란다(Jacaranda) 벚꽃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호주는 한국과 날씨가 반대로 한국이 점점 추워지는 10월이면 호주는 봄이 시작이 된다. ..

여행중 2021.10.28

호주 시드니 카페 - 나라빈 Narrabeen H2O 카페

주말이 되면 시드니 시티가 아닌 조금 멀리 떠나고 싶어 진다. 토요일 친구가 서핑 간다고 바다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다. (서핑은 못하고 친구들이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너무 어렵고 어려운 거 같다 해변에 누워있는데 최고!!) 하지만 나는 일손이 부족한 친구네 가게 일 도와주러ㅠㅠ 토요일 하얗게 불태웠다... 일요일 나라빈 카약 타러 같이 가자고 한다 나는 시티에 살고, 친구 집은 로즈 내가 로즈로 가서 같이 차 타고 가는 거보다 시티에서 나라빈으로 가는 게 더 빠른 길!! 난 나라빈으로 먼저 가서 여유롭게 브런치도 먹기로 결정! 노던 비치에 있는 곳이어서 나는 거친 파도를 상상했었다. 서핑을 좋아하는 사람은 노던 비치로 많이 갈 정도로 파도가 강하다. 내가 간 곳은 나라빈 라군(석호)이었다. 나라빈 라군의..

여행중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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