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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호주 시드니 초저렴 레이저 크리닉)

꽃처럼한철만 2021. 9. 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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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년 전만 해도 브라질리언 왁싱이 생소하거나, 아는 사람만 하는 하는 관리였다.
나는 02년도쯤부터 브라질리언 왁싱을 시작했었다.
왁싱을 시작하게 된건 주변 사람들의 편리하다는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나의 생리의 역사는 왁싱의 전후로 나뉠정도로 생활이 너무나 편리해졌다.
생리 때마다 피들과 전쟁에서 좀 더 청결해 질 수 있었다.
그리고 여름에 가던 수영장에서 신경쓸 일이 없어진 것도 가장 큰 요인이다.

한국에서 여름이 다가오면 주기적으로 왁싱을 했으며,
겨울에는 관리식으로 주기를 넓게 두고 왁싱을 했었다.

브라질리언 왁싱 또는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가 조금은 숨기는 분위기였는데
어느 날 만난 친구가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를 한다는 말에
나는 아차! 싶었었다.
이렇게 왁싱을 할것이 아니라 레이저로 조지면 되는 것을!!!
이란 생각이 들었었다.

그 당시 친구는 아포지 레이저 제모를 5회에 40~50만 원 정도의 금액을 주고 하고 있다고 했다.
(레이저 제모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레이저 제모는 기본 5회 정도를 해야지 효과가 나타난다.)
난 그때 호주로 와야 하는 상황이지만 2회정도 받고 호주로 왔었다.

아포지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통증 정도는
아포지로 했을 때는 뼈를 찌르는 통증이었다.
통증 상에 상정도 ㅠㅠ
(나는 왁싱을 약간의 고통을 느끼며 편하게 받았던 사람이다.)


호주를 오가면 피부과 같은 곳이 많이 보인다.
레이저 크리닉이라는 곳에서 레이저 제모 관련 광고를 발견!!!

자세한 건 레이저 크리닉 ( Laser Clinics Australia) 홈페이지 가면 자세한 내용이 나온다.
https://www.laserclinics.com.au/

Laser Clinics Australia | Trusted Laser, Skin Care & Cosmetic Clinic

Tailored Results Over a half a million treatments have been performed by our highly trained Registered Nurses and Doctors.

www.laserclinics.com.au


빅세일 50% 라는 글을 발견!!
자세히 한번 보니 브라질리언 레이저도 한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싸서 의심이 드는 수준이었다.

한국에서 레이저 제모 저렴한 가격은
겨드랑이 5천 원
인중 5천 원
종아리 3만 원
브라질리언 8만 원~10만 원
이 정도 가격이라 생각했는데,

호주 레이저 크리닉 ( Laser Clinics Australia) 앞에 붙어있는
할인된 가격은 겨드랑이와 브라질리언 합한 가격이 30불인 것!!

30불을 굳이 한국돈으로 따지면 25000원 정도 되는 가격인 것!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가격이라 생각하고
의심에 의심을 했다.



그렇게 나는 집 가까운 레이저 크리닉 ( Laser Clinics Australia)으로 예약을 했다.

레이저 제모가 할인을 자주 하지만, 항상 할인을 하는 것은 아니다.
거의 2달에 1번씩 50%로 할인행사를 한다.
하지만 요즘 보더를 닫아서 인지, 레이저 제모 할인행사는 항상 하고 있다.

내가 방문한 곳은 달링허스트 레이저 크리닉 ( Laser Clinics Australia) 점이었다.
이곳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의 만족도는 50점이었다.

내가 레이저 제모 자체를 한 번도 안 받아 봤으면 넘어갔을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의사들이 해주는 레이저 제모를 몇십 번 받았던 사람으로
너무나 건성으로 스쳐 지나가듯이 해주는 것!

하지만 이상하게 브라질리언 왁싱 통증이 0에 가까운 수준으로 아프지 않았다.
하지만 겨드랑이 할 때는 따끔따끔 따가웠었다.

직원의 시술이 마음에 안들었기때문에
나는 다른지점 웨스트필드점으로 예약을 했다.

웨스트필드점 레이저 크리닉 ( Laser Clinics Australia) 은
내가 생각한 것만큼 꼼꼼하게 해 주었다.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통증도 하나도 없었다.

그렇게 나는 웨스트필드 레이저 크리닉 ( Laser Clinics Australia)에서 계속 받고 있다.

웨스트필드와 달링허스트점 모두 레이저 기계는 동일했다.

레이저 제모 1회에
한국에서는 8~10만 원 정도에 받는데, 호주에서는 2만 5천 원(겨드랑이 포함)
이것이 말이 안 되는 금액 같지만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한국은 법상 의사가 레이저 제모 시술을 해준다.
호주에서 레이저 제모는 일반 직원이 가능하다.
(그래서 직원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직원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호주 인권비가 비싸지만,
의사보다 인건비가 적게 들어가서 호주가 가격이 저렴한 것 같다.

그리고 지금 한국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도
한국보다 호주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렴한 것이 아닌가 싶다.


왁싱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
생리할 때 왁싱 또는 레이저 제모 한기 전후로 나뉠정도로 너무나 편리하다.

레이저 제모 왁싱은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왁싱으로 한번 정도 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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