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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브런치 맛집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The Grounds of Alexandria)

시드니 브런치 맛집인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The Grounds of Alexandria)을 주말에 드디어 갔다. 예전에 한번 갔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The Grounds of Alexandria)를 구경만 하고 왔었다. 그렇게 한번 정도는 가봐야지 라고 5년째 생각만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The Grounds of Alexandria)는 너무 유명해서 웨이팅이 항상 있었다. 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오픈하는 시간에 맞쳐서 가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드디어!! 우리는 아침일찍 가보기로 결정!!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The Grounds of Alexandria) 오픈 시간은 7시! 우리는 아침 6시반에 ..

여행중 2021.09.24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호주 시드니 초저렴 레이저 크리닉)

약 7년 전만 해도 브라질리언 왁싱이 생소하거나, 아는 사람만 하는 하는 관리였다. 나는 02년도쯤부터 브라질리언 왁싱을 시작했었다. 왁싱을 시작하게 된건 주변 사람들의 편리하다는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나의 생리의 역사는 왁싱의 전후로 나뉠정도로 생활이 너무나 편리해졌다. 생리 때마다 피들과 전쟁에서 좀 더 청결해 질 수 있었다. 그리고 여름에 가던 수영장에서 신경쓸 일이 없어진 것도 가장 큰 요인이다. 한국에서 여름이 다가오면 주기적으로 왁싱을 했으며, 겨울에는 관리식으로 주기를 넓게 두고 왁싱을 했었다. 브라질리언 왁싱 또는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가 조금은 숨기는 분위기였는데 어느 날 만난 친구가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를 한다는 말에 나는 아차! 싶었었다. 이렇게 왁싱을 할것이 아니라 레이저로 ..

여행중 2021.09.23

호주 시드니 코로나 검사 (시드니 시티 저녁시간 검사 가능한 곳)

요즘 낮에 일이 끝나면 집까지 하버 브리짓을 건너 걸어서 퇴근하고 있다. 약 한시간반정도 걸리는데, 걷다가 쉬다가 햇볕 쐬다가 천천히 걸어서 집을 향해서 간다. 오늘도 일 끝나고 열심히 집을 향해서 걸어가고있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오늘따라 기운이 괜찮아서 조금 돌아서 집에 가는 중이었다. 갑자기 같이 사는 플랫 메이트한테서 전화가 무언가 싸한 느낌이 들었다. 무슨 일이냐 물으니 큰일이 났다는 친구 ... 큰일이라.. 우리 빌딩에서 코로나 확진자 나왔고, 건물에 사는 사람 검사받아야 한다고 코로나 확진자 나온 거도 싫고ㅠ 테스트받는 건 더더욱 싫고ㅠ 아파트에서 코로나 확진자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하버 브리짓을 걷고 있는데, 80%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요즘 난 마스크를 잘 쓰고 다..

여행중 2021.09.22

[해외여행 필수어플] 맛집 레스토랑 50% 할인받기 'The Fork'어플 - 시드니 호텔 Atelier By Sofitel

누가가 알았겠는가 전염병이 전 세계를 마비시킬 줄..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며 대부분의 사람은 답답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일 년 안에 우리 모두 자유롭게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해외여행을 할 때 유용한 어플을 소개하려고 한다. 여행을 가면 한번 정도는 차려입고 분위기 있는 비싼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잔 흔들고 싶어 한다. 비싼 호텔 레스토랑을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어플이 있다. 맛집 레스토랑 할인 어플 'The Fork' 이 어플은 유명 호텔 레스토랑 예약하는 기능과 함께 Book up to 50% off food 이벤트란이 있다 유명 호텔 레스토랑을 이 어플을 통해서 예약과 동시에 할인을 받을..

여행중 2021.09.20

시드니 코로나 락다운, 로얄보타닉가든(Royal botanic garden) 산책

집에 하루 종일 있으면 답답해하는 사람 두통이 오고 속이 메슥거리는 사람 그게 나다. ESFP ㅋㅋㅋㅋㅋ 나는 무조건 하루에 한 번은 집 밖을 나가서 걸어야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번 락다운으로 나는 조금 변한 것 같다. 주말이 되면 집 밖을 안 나가도 답답하지 않으며 길게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박 4일을 집에만 있었던 적도 있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이 넓어야 한다는 거다! 한 사람이 사용하는 면적이 30평 정도에 햇볕이 잘 들어야 하며 뷰가 막힌 것 없이 탁! 트이니 집에 3박 4일을 있어도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 것을 알았다. 요즘 주거환경이 나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본다. 돈을 많이 벌어야겠구나 몸뚱이가 참 저렴하지 않구나라는 생각 주말에 집 밖을 잘 안 나갔었는데 오늘..

여행중 2021.09.19

에코프로비엠, 주린이의 주식 뒷북

작년 코로나로 주식이 뚝 떨어질 때도 그런갑다라고 지나가던 나... 금융계좌가 없어서 주식을 못한다는건 핑계 하지만 호주에서 미국주식을 투자할 수 있었고 친구는 빨리 만들라고 했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던 나.. 지금 와서 갑자기 주식? CMA를 개설하고 싶었는데 요즘 한국에서 비대면계좌개설로 할 수가 있었다. 요즘 세상 참 좋아진거같다. 호주에 있으니 먼가 최첨단을 못 따라가는 느낌... 호주는 서류를 보낼 때 프린트에서 수기로 적은 다음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우편으로... 21세기에... 수기.. 우편.... 대다나다 호주 암튼 그렇게 CMA를 개설했고 한쪽에 주식투자가 있는 것! 오! 주식? 이제 와서? 곧 금리 올린다고 하는데 주식 떨어질 거 같은데 굳이? 라는 생각을 하면서 궁금해서 한..

카테고리 없음 2021.09.19

호주 코로나 재난지원금 (Thanks to 스콧 총리형)

6월부터 호주 시드니는 두 번째 락다운 진행 중이다. 2020년 3월 락다운이 시작될 때 아비규환이었다. 대부분 워홀러들은 일주일 벌어 일주일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락다운으로 당장 수입은 없는데 숨만 쉬어도 식비와 방값이 최소 200불 정도 나가니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자들은 늘어났고, 비행기표를 구하기 위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개설이 되며 밤새 뜬눈으로 비행기표를 구하기 위해 새로고침만 누르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거기다 호주 총리 스콧 모리슨은 'It's time to go home' 라 발표하였다. 주변 많은 친구들은 없던 정도 떨어진다며 미친 총리 XX 하면서 한국으로 많이 돌아갔었다. 그렇게 10주 동안 1차 락다운이 종료된 후 코로나 청청지역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평화롭나 싶었으나, ..

여행중 2021.09.18

5차 재난지원금 신청 사용법

한국은 5차 재난지원금 신청 중이다. 작년 1차 재난지원금일 때 나도 신청을 하고 싶었지만, 해외 출국자로 신청자격이 안되었다. 그때 얼마나 아쉽던지... 그 이후 재난지원금에 대해 관심도 없었는데, 카드사 은행에서 알람이 계속 와서 신청을 해보았다. 역시나 나는 세대주에 헤외출국자여선지 자격이 안되었다. 하지만 내 주변 친구 두 명은 출국자인데도 재난지원금을 받은 것!! 그 친구들은 부모님이 신청해서 받았다고 하는데 세대원이어서 가능했던 것 같다. 친구들 고향은 경기도가 아닌 전주와 부산이다. 한국은 5차 재난지원금을 신청 중이다. 이모집 같은 경우엔 5인 가족으로 125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 국민 지원금이 가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대한민국 정부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한국 5차 재난지원금은 소득 ..

카테고리 없음 2021.09.17

지원금 신청 (호주 적십자 600불 긴급 재난지원금)

한국은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었다. 한국 재난지원금 금액은 1인당 25만원이다. 호주에서도 6월부터 락다운 재난지원금을 주당 750불 지급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재난지원금을 받는 중이지만, 그중 임시비자소지자 중 캐쉬잡으로 일을 했던 사람 또는 여러가지사정으로 재난지원금을 못 받는 사람들이 있다. '재난지원금을 못받는 사람을 위한 희소식을 가져왔다!!' 적십자에서 긴급 구호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신청 가능한가? 적십자에서는 호주에 임시비자 소지자이며 센터링크 또는 소득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사람. 센터링크에서 재난지원금 받을수 없는 사람은 다양하겠지만, 비자 상태가 불확실한 사람 어떤 비자를 받았는지 확실하지 않거나 비자가 만료됐을 수도 있는 사람 에게도 지급한다. 한마디로 불..

여행중 2021.09.16

톰 유기농(TOM ORGANIG) 생리컵 사용 방법 - 친환경 환경보호를 위한 첫걸음

한국에서부터 탐폰을 사용한지는 10년 차. 디지털 탐폰으로 사용하지는 7년 차 생리컵을 사용한 지 1년 차이다. 5~6년 전부터 한국에서 생리컵을 직구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생리컵을 사용하려면 질안 깊이와 사이즈를 알아야 한다던데, 해외직구로밖에 구입을 못하니 반품이 어렵다는 생각에 포기를 했었다. 그렇게 나는 호주로 왔고 그 당시 호주에는 생리컵 종류가 1개밖에 없었다 한국사이트에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 브랜드에 MADE IN china라는 거부감에 포기! 그렇게 생리컵에 대해 잊혀서 지낼 때쯤. 갑자기 환경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였고, 탐폰을 사러 갔는데 생리컵들이 다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5년 전과 큰 차이는 없지만 생리컵 ..

제로웨이스트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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